“후추는 씨앗이 아니라 과일인 것을 알고 계신가요?”
스페셜티 후추 전문 스토어, '오페퍼'의 광고 소재는 의문을 자아내는 질문으로 시작합니다. 일반적인 구매 전환 광고와는 너무도 다른 느낌의 광고 소재입니다.
이 소재는 인스타그램 게시물을 그대로 광고로 집행한 소재입니다. 즉, 별도의 광고 세팅을 거치지 않고 버튼 몇 번만 눌러 광고 집행을 한 것인데요.
후추 펀딩 프로젝트로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제작한 이러한 정보성 광고 소재는 직접적인 구매 전환을 유도하기 보다는 우선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인지'를 목적으로 합니다. 브랜드 인지도가 전혀 없어 고객에게 우리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목적이거나, 자극적인 콘텐츠나 획기적인 프로모션으로 충동 구매를 유도할 수 없는 상황에서 반드시 고려해봐야 하는 광고 전략이죠.